'엠블랙' 이준-천둥 탈퇴설, 미르-지오 의미심장 글 화제 '시간 지나면 알게 된다'

  • 8년 전
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과 천둥이 탈퇴설에 휩싸인 가운데 같은 그룹 멤버 지오와 미르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오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국 배려심이 이기심을 안고 가리다'라며 '지금은 보시는 대로 믿으세요.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테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을 올렸는데요.

앞서 미르는 지난 9일 엠블랙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금은 잠시 눈을 감고 귀를 닫아주세요'라는 심경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3일 한 매체는 이준과 천둥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엠블랙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소속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탈퇴 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부분으로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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