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국 정유공장서 폭발·화재…"최소 11명 부상"

  • 6년 전

이 시각 세계입니다.

미국 위스콘신 주의 한 정유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정유공장 상공으로 희뿌연 연기가 솟구칩니다.

미국 위스콘신 주 현지시각으로 26일 오전 10시쯤 수퍼리어에 있는 허스키 에너지 정유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난 건데요.

최소 11명이 다치고 인근 주민들에겐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소방 당국은 원유가 담긴 탱크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