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알프스 계곡, 온몸으로 누빈다!

  • 6년 전

투데이 별별영상입니다.

알프스 청정자연을 구석구석 누비며 더위까지 싹 잊을 수 있는 시원한 스포츠 현장이 화제입니다.

깎아지른 절벽 끝에서 짙푸른 계곡 속으로 뛰어드는 남성.

워터 슬라이드를 타듯 천연 바위 위를 미끄러지거나 밧줄을 잡고 물속으로 수직으로 하강하기도 합니다.

하이킹과 암벽타기, 수영 등이 결합해 계곡의 모든 것을 몸으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캐녀닝'입니다.

미국 출신의 영상가가 스위스의 전문 캐녀닝 팀과 함께 티치노 주의 깊은 산속에 자리한 계곡을 맨몸으로 통과하는 모험을 카메라에 담아 소개한 겁니다.

알프스의 험난한 계곡을 속속들이 탐험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인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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