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모레퍼시픽 공장 화재' 헬리캠 촬영

  • 5년 전
28일 오후 2시 30분 대전시 대화동 아모레퍼시픽 공장에 화재가 났다.

샴푸 등 상품이 보관돼 있는 물류창고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322명과 장비 53대, 산림청 헬기 3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현재 큰불은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이 화재로 공장 관계자 한 명이 연기에 질식돼 병원으로 옮겨 치료중이다.

공장에서 작업 중인 사람들은 대피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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