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경제] 운전 능력 인증하면 공유 자전거 30% 할인

  • 2년 전
◀ 앵커 ▶

서울시 '따릉이'와 고양시의 '타조', 광주광역시 '타랑께' 등 공유 자전거를 운영하는 지자체가 여러 곳인데요.

이용 요금을 할인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서울시는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제'에 합격하면 따릉이 요금을 할인해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 광고 ##자전거 안전 교육을 받고 평가를 통과하면 따릉이 이용 요금을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일일권 요금은 30%, 정기권은 15% 감면되는데,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서울시 평생학습포털'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 제로페이로 결제했을 때에도 연말까지 일일권 요금이 30% 할인되고요.

고양시는 다음 달 20일까지 공유 자전거 '타조' 이용 할인권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20분당 5백 원인 기본 요금 전액 할인권과 월정액 이용권 50% 할인권을 제공합니다.

또한 광주시는 공유 자전거 '타랑께'의 운영 구역 확대 기념으로 11월 한 달간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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