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부터 내린 비에 1명 숨지고 70여 명 대피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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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부터 내린 비로 경남 지역에서는 1명이 숨지고 주민 7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6일) 아침 6시 5분쯤 경남 고성군 대가면의 수로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5시) 오후 5시 33분쯤 고성군 대가면의 수로에서 실종되었습니다.

또 경남 지역에서는 진주와 하동, 남해와 합천 등지에서 산사태와 침수가 우려되어 48가구 73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안전 여부를 확인한 뒤에 주민들을 귀가시킬 예정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경남의 평균 강우량은 108.3mm이고 남해군 260.6, 하동군 234.5mm를 기록했습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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