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애 보훈부 장관, '친한파' 프랑스 의원에 독립운동연구 협조 요청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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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방문 중인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이 파리에서 크리스티앙 캉봉 상원의원을 만나 보훈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보훈부는 강 장관이 20세기 초 파리강화회의가 열렸던 파리는 당시 세계 외교의 중심이었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파리에 대표부를 설치하는 등 독립운동가들도 활동하던 곳이라며 독립운동 사료 수집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상원 외교·국방·군사위원회 소속으로 '친한파'로 알려진 캉봉 의원은 대한민국 독립에 기여한 루이 마랭과 같은 프랑스 독립운동가 발굴과 협력 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강 장관은 또 파리 개선문 광장 '무명용사의 묘'를 참배하고 한국전 참전기념패를 둘러봤으며, 6·25전쟁 참전용사와 유족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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