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선수의 시선으로…도심 속 오토바이 대회

  • 6년 전

투데이 별별영상입니다.

번화한 도시 거리를 통과하는 오토바이 경주 대회가 열렸습니다.

그 현장감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영상부터 보시죠.

이곳은 포르투갈 제2의 도시인 '포르투'인데요.

시내를 관통하는 강둑 옆을 지나서 자갈이 깔린 골목길로 들어서는 오토바이 선수.

가파른 골목 계단을 통과할 때마다 구경꾼들의 열렬한 응원이 쏟아집니다.

이 대회는 이렇게 인공 장애물을 설치한 도심 한복판에서 열리는 게 특징인데요.

영국 출신의 모터사이클 선수 '조니 워커'가 자신의 헬멧 카메라를 동원해 복잡한 경주 코스를 참가자의 시선으로 촬영했습니다.

덕분에 생생한 현장감이 더해져 보는 우리도 함께 경기에 참가한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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