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 속 아이 둘 안고 창문에서 버틴 30대 가장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새벽 의정부 주택에서 불…일가족 4명 연기흡입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24일 오전 6시 23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남편 A(36)씨와 아내 B(31)씨, 각각 4살과 11개월 된 자녀 2명 등 일가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07/24 08:2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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