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우리 100일 지났어요"…독일 아기 판다 공개

  • 4년 전
지난 9월 독일 베를린 동물원에서 태어난 아기 자이언트 판다 두 마리가 무사히 100일을 넘기고 공개됐습니다.

무럭무럭 자라 2백 그램도 채 되지 않던 몸무게는 6킬로그램으로 늘었고, 두 마리 모두 성별이 수컷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는데요.

중국에서 임대한 어미 판다에게서 태어난 만큼 아기 판다 두 마리는 2년에서 4년가량을 독일에서 보낸 뒤, 부모의 고향인 중국으로 가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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