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기이한 사막…'데스밸리' 비경

  • 6년 전

'투데이 별별영상'입니다.

북미에서 가장 뜨겁고 건조한 사막지대 '데스밸리' 국립공원.

캘리포니아와 네바다주에 걸쳐 있는 이곳의 비경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메마른 대지 위의 벌거벗은 산맥부터 찬란하게 빛나는 소금 평야까지!

황금빛으로 일렁이는 사막은 마치 컴퓨터 배경화면에서나 보던 사진 같죠.

외딴 행성처럼 보이는 이곳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명소 데스밸리입니다.

거대 사막과 암염 때문에 인간에게는 가혹한 땅으로 알려져서 '죽음의 계곡'이란 이름이 붙어진 곳인데요.

미국의 한 형제가 데스밸리의 극한 환경을 딛고 살아가는 생태계를 보여주고자 14일간 이곳을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척박한 땅에서도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며 강인한 생명력이 피어나는 데스밸리.

극한 환경이 만든 극적인 비경이 경이로움을 자아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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